페루사랑,
좋은소식 #155
8월 선교보고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9)
사랑하는
페루 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선교지의7월은 너무 바쁘게 그러나 주님이 주신
기쁨과 감격으로 지나갔습니다.
7월10일부터 17일까지 어거스타 감리교회 선교팀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고 매일 축제 분위기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펜데믹 시기를
지나며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던 기쁨이며 행복한 시간이며 순간들 이었습니다. 마음껏 웃으며 마음껏 안아주며
서로 서로 손잡고 춤추는 주님이 마련한 사랑의 축제였습니다. 주님이 저희 학교에 주신 올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어거스타
감리교회 선교팀 모든분들과 정일남 목사님께 학생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원주민
교회들은 단기선교팀이 청년집회를 준비하여
(하월드전도사님 설교) 교회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찬양과 강력한 메세지로
많은 젊은 청년들이 주님께 나오며 새롭게 헌신하며 열정과 열광의 춤을추며 잃어버린 주님의 사랑과 기쁨을 다시 찾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다시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
드림니다.
생일을
맞이한 교회들이 6월 7월에 (2개처 교회) 동네 믿지 않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잔치를 열고 전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학교는 7월 24일부터 2주간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
8월 7일 부터 2학기 수업이 시작 됩니다.
하나님 은혜로 무사히 잘 마칠수 있음을 감사 드리며 2학기도 주님이 책임져 주실것을
믿습니다.
7월28일은 페루 독립기념일 행사를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기도제목.
1) 페루에
대통령선거가 내년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크리스천으로 주님을 두려워 할줄 아는 신실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될수 있도록
2) 저희학교에
학교 유니폼을입은 가짜학생이 행사장에 부모들이 입장하는데 함께 들어오려다 발각되어 도망쳤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유괴하여
팔아버리는 범죄가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매순간 지켜주시도록
3)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여 떠나기전에 모두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할수 있도록
4) 원주민
교회 사역에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협력할수있는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5) 선교사에게
건강과 겸손과 영성이 고갈되지 않도록
남미
페루에서 선교사 박 영환, 명선 올림.